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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 정서적 연결 두번째. 아이의 자아존중감
작성자 부산센터 조회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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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2-20 수정일 2024-12-23

부모-자녀 정서적 연결 두번째. 아이의 자아존중감

<자녀는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

 

 

 정원 심리상담 센터장 문정원

 

 

 부모-자녀 정서적 연결 첫 번째 유아의 사회·정서적 유능감에 이어 두 번째 칼럼은 사회·정서적유능감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자아상의 형성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아이를 자아존중감이 높은 자녀로 성장시키기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자아존중감이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을 말한다.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은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고, 정체성이 제대로 확립된 사람은 결과적으로 자아존중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자아존중감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판단이라기보다 주관적인 느낌이다. 그러므로 자신을 객관화하는 것은 자아존중감을 갖는 첫 단추이다.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는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가 부여되며, 행동의 이유를 알고 싶고, 서툰 아이를 위해 안쓰러워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하지만 영유아기는 전조작기로 관심의 출발점은 자신이 필요에 의한 것에 궁금함과 호기심을 가진다. 이때 부모는 자녀와 함께 놀이를 통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늘려주면서 간단한 말과 행동으로 긍정적인 소통을 하면서 관심의 폭을 넓혀 줌으로써 아이는 사회·정서적 유능감이 발달하고 부모와 깊은 유대감 속에서 안정감을 가지며, 자아존중감이 높아지게 된다.

 

자녀를 키울 때 일상생활에서 부모의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세상을 살아갈 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하는 것이다. 부모는 즐거운 마음으로 양육하면서 아이가 활동에 흥미를 느끼는 부분에서 격려와 응원해 줌으로써 아이의 자발적인 참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것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개방적인 사고방식으로 인간관계, 사고방식, 문제해결력 등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자신의 정서를 잘 조절할 수 있으며, 삶에 대한 만족감. 행복감,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판단에서도 건강한 선택을 통해 자신이 도전 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가 영유아기 때 아이를 인격체로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그러한 방법으로

첫째, 칭찬과 격려: 아이의 작은 노력과 성장에도 진심으로 칭찬하고 격려해 주세요.

둘째, 자율성 존중: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그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셋째, 안정적인 양육 환경: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아이가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도록 해주세요.

넷재, 긍정적인 대화: 아이와의 대화에서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공감적인 태도를 보여주세요.

다섯째, 함께 시간 보내기: 가족 활동을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와 함께 놀고, 이야기하며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하세요.

 

반면, 영유아기 자아존중감을 해치는 요인으로 다른 아이와 비교하거나, 아이에게 너무 높은 기대를 걸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목표를 제시하는 것은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아이의 행동 목표를 높게 세우고, 달성하지 못할 경우 지나치게 비난하거나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은 성장 과정에서 아이의 자존감이 상처받게 되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된다.

 

영유아기 자아존중감은 어른으로 성장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초가 된다.

성인이 된 이후 유년 시절 기억을 떠올릴 때 부모의 사랑으로 성장한 아이는 자아존중감이 견고하게 세워져 자신감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또한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부모-자녀 간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면서 신뢰 관계를 쌓을 수 있게 된다.

 

삶은 언제나 즐거운 일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매순간 선택해야 될 문제와 갈등의 상황들을 겪게 되는데, 이때 부모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타인이나 상황을 원망하지 않고, 차분하게 문제해결을 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지혜로운 삶의 자세를 보여준다면 자녀는 부모에 대한 존중과 함께 부모의 가치관을 닮아가게 된다.

 

이처럼, 영유아기 자아존중감은 부모가 아이의 미래를 위해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자존감은 하루아침에 높아지는 것이 아니므로 부모는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된다.

자녀를 양육한다는 의미는 좋은 먹거리, 좋은 환경 등을 제공하기에 앞서 항상 안아주고 자주 사랑 한다는 말을 해주는 부모의 정서적인 지원이 결과적으로 자녀의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최우선이라는 점이다.


참고문헌

위키백과

 

  정원 심리상담 센터장

  문정원

 -동의대학교 영유아교육학과 박사

 -전)어린이집 원장

 -현)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육아플래너

 -현)영산대학교 아동가족상담학과 겸임교수

 -현)정원 심리상담 센터장

 -현)표준보육과정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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