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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왜 사회적 기술이 필요할까요?
작성자 부산센터 조회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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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2-20 수정일 2024-12-23

우리 아기, 왜 사회적 기술이 필요할까요?

 

 

김정남미래교육연구원 대표 김정남

 

 

 

6~36개월의 아이들은 세상과 처음으로 깊이 연결되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이 시기에 사회적 기술은 단순한 놀이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 아이의 전반적인 발달과 평생의 대인관계에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1. 감정 표현과 조절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에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감정을 처음으로 표현하고 조절하는 법을 배워요. 예를 들어, 아이가 친구에게 싫어!”라고 말하며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거나, 화가 난 상황에서 부모가 지금 속상하지? 그런데 친구에게 다시 말해보자라고 안내해 주면, 아이는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우게 돼요.

이러한 기술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반응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어져요. 특히 2세쯤의 떼쓰기는 이런 감정 조절 학습의 한 부분이랍니다.

 

2. 사회적 연결의 기초를 쌓는 시기예요.

아기들은 부모를 통해 세상을 배우며, 점점 또래와의 상호작용으로 영역을 확장해요. 이 과정에서 친구와 함께 노는 법이나 기다리는 법을 배우게 되죠.

예를 들어, 부모님과의 역할 놀이를 통해 네 차례야!”와 같은 기본 규칙을 익히거나, 친구와 장난감을 나눌 때 이건 같이 가지고 놀 수 있어라고 설명하면, 아이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 맺기를 배웁니다.

이런 경험들은 나중에 학교에 가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을 줘요.

 

3. 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의 토대가 됩니다.

24개월 이후, 아이들은 갈등 상황을 자주 경험해요. 누군가가 자신의 장난감을 뺏거나,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길 때가 그렇죠.

이런 순간에 부모님이 친구랑 이렇게 말하면 해결할 수 있어라고 알려주면, 아이는 갈등을 해결하거나 협력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중재하면서 이건 네가 먼저 가지고 놀고, 그다음에 친구가 가지고 놀면 어때?”라고 제안하면, 아이는 양보와 타협을 이해하기 시작해요.

이런 기술은 나중에 팀 활동이나 단체 생활을 할 때 아주 중요한 기반이 된답니다.

 

4. 자신감을 키워줘요.

사회적 기술이 발달하면 아이는 자신감도 함께 자랍니다. “내가 친구와 잘 놀 수 있구나!”라는 경험은 아이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줘요.

예를 들어, 친구와 잘 어울리고 칭찬받은 경험이 쌓이면, 아이는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느끼고, 더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 용기를 얻게 돼요. 이는 성인기에도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 형성으로 이어지죠.

 

부모님께 드리는 한 마디

6~36개월은 아이가 사회적 기술의 씨앗을 뿌리고, 싹을 틔우는 중요한 시기예요. 이 시기에 부모님이 아이와 충분히 교감하고, 가르쳐 주며 기다려 주신다면, 아이는 사회 속에서 사랑받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성장할 거예요.

작은 갈등이나 실패조차도 아이에게는 배움의 기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겨 보세요!

 

 

 

강사 김정남

-경성대학교 유아교육 박사 수료

-경성대학교 유아교육과 부모교육 강의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 동화구연자격증과정 강의

-학부모지원센터 부모교육 전문강사

-아동학대예방교육 전문강사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통부모교육 전문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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